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스드 기어 바이크 (문단 편집) === 드래곤볼 === 로드나 MTB에 비해 단순한 구조와 적은 부품 수를 가지고 있기에 부품을 하나하나 모아서 조립하는 것이 드문 일이 아니다. 이것을 픽시씬에서는 [[드래곤볼(드래곤볼)|드래곤볼]]에 빗대어 부른다. '완차를 사면 되지 뭐하러 하나하나 부품을 모아서 조립하나?'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프레임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상급차들은 대부분이 프레임셋만 판매하기 때문이다. 부품을 직접 모으는 것 뿐만 아니라 샵에 커스텀 의뢰를 맡기는 것도 넓은 의미의 드래곤볼이라고 할 수 있다. 요즘은 여러 샵들이 프레임만 가져오면 바로 완성차를 만들 수 있는 컴포넌트 그룹셋을 판매하기 때문에 드래곤볼의 의미가 조금씩 퇴색되고 있다. 하지만 여전히 드래곤볼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많다. 시간도 더 걸리고 비용도 완성차 구매와 별반 차이나지도 않는 드래곤볼 조립을 하는 건 자기 입맛에 맞는 부품으로 '''나만의 자전거를 꾸밀수 있다'''는 점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. 드래곤볼을 백지상태에서 시작하기로 했다면 모아야 하는 부품은 아래와 같다. *프레임셋 - 프레임, 포크, 헤드셋 *구동계 - 크랭크, 체인링, [[바텀 브라켓|BB]], 코그, 락링, 체인[* 체인 텐셔너나 도그 팽을 달기도 한다.] *휠셋 *컴포넌트 - 핸들바, 스템, 싯포스트, 싯클램프 등 *브레이크 세트 - 시마노나 스램의 로드용 브레이크셋을 추천한다. 중고 매물도 많고 제동 성능도 좋다. *타이어&튜브 2쌍 *페달 *소모품 - 바테입 혹은 그립 자잘한 케이블링, 드레일러 세팅이 빠지기 때문에 공임도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.가끔 국내에서는 팔지도 않는 프레임을 이베이 같은 곳에서 직구해오는 용자를 볼 수 있다. 다만 입문급에서는 완차가 드래곤볼 보다 더 나은 구성을 보여주기도 한다.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소매가와 업체에서 들여오는 공장 가격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. 그러므로 자신의 예산과 목표 등을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. 정말로 예산 잘못 짜면 자전거는 다 맞췄는데 정작 타이어 튜브가 없어서 못 탈 수도 있다. 타이어 튜브도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게 자가수리를 못한다면 공임값+타튜값으로 만원 2만원씩 지갑에서 사라지는걸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